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순창건강장수연구소 프로그램
전북 순창군이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액션그룹 양성과 지속가능한 순창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난상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쉴랜드 세미나실에서 황숙주 군수 주재로 열린 난상토론회에는 이남섭 부군수, 신옥수 기획예산실장 등 관계 공무원을 비롯 순창군 농촌종합지원센터 임양호 센터장, 도시재생 지원센터 강재원 사무국장,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황용주 사무국장, 베르자르당 조계칠 사장, 참살이달팽이농장 권주철 대표, 카페 자연다울수록 최성철 대표, 순창 정보통신 정용준 대표, 순창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장주언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 군수는 "순창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난상토론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곧 시행될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많은 활동가 조직이 만들어져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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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팩트 최영 기자